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런 애러노프스키 (문단 편집) == 활동 == 데뷔작인 <파이>에서도 아주 자극적인 스크래칭 사운드를 넣었었고, 주인공이 꿈에서 연필로 뇌를 쑤셔파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두 번째 장편인 동시에 애러노프스키 영화들중 가장 악명높은 <레퀴엠>은 그야말로 절망 그 자체를 보여준 영화다. 마약도 다루고 있긴 한데 그게 주제는 아니지만 동공확장씬이 유명하다. 애러노프스키는 같은 동향인으로써 원작자인 휴버트 셀비 2세의 팬이었고, 하버드대 재학 시절엔 도서관에서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본 뒤 감동받아 차기작 소설인 <레퀴엠>은 본인이 직접 영화화하겠다고 결심했는데, 그 결심을 실제로 이루었다. 어쨌든 <레퀴엠>도 정말 파워풀하고 영향력이 강한 영화라며 좋은 평을 받았다. 그리고 약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뒤, <천년을 흐르는 사랑>을 개봉했다.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는 아니고 죽음과 영생을 통한 사랑을 담은 멜로 영화인데, 종교적 상징이 가득하다. 화려한 영상미와 동화적인 분위기를 가진 영화였음에도 후반부부터 스토리를 감당하지 못해 흐지부지해졌다며 혹평을 받았다. 좋게 본 사람도 있지만. 참고로 영화 만들기 전에 감독 본인이 만화화한 적도 있는데 영화와 달리 좋은 평가를 받았다. [[http://www.amazon.com/Fountain-Darren-Aronofsky/dp/1401200583/ref=sr_1_1?s=books&ie=UTF8&qid=1346488986&sr=1-1&keywords=the+fountain|애러노프스키가 맡은 책.]] 그리고 2년후 [[미키 루크]]와 함께 <더 레슬러>라는 작품을 만들어 개봉했다. 주인공과 루크의 싱크로율 100%로 영화의 작품성을 높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인 미키 루크뿐만 아니라 여주였던 [[마리사 토메이]] 또한 배역과 비슷한 굴곡의 삶을 살았었다.] 마지막 씬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평도 많다. 또 2년후 [[나탈리 포트먼]], [[밀라 쿠니스]], [[뱅상 카셀]]과 함께 사이코섹슈얼(?) 심리스릴러 영화인 <블랙 스완>을 2010년에 개봉했다. 배우의 연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뿐만 아니라 애러노프스키 특유의 사이코적인 연출도 물이 올라서 큰 호평을 받았다. 2013년부터 인터뷰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로 마침내 촬영에 들어가 2014년에 개봉했다. <더 레슬러>와 <블랙 스완>으로 물이 올라서인지 커리어 사상 최고 예산인 1억 2500만 달러가 들어갔으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로건 러먼]], [[레이 윈스턴]],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했다. 흥행에 있어서는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은 친 수준. 2017년에는 [[마더!]]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규모를 줄이고 3000만 달러의 중저규모의 예산으로 만들어졌으며,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 등이 출연했다. 평론가들에게는 그럭저럭 호평받았으나, 대중들에게는 거의 비난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기독교적 메타포와 그의 염세주의가 극에 달한 작품으로, 그의 성향이 잔뜩 반영되어 애러노프스키를 좋아하는 팬이거나 아트하우스 성향의 관객이 아닌 이상 이 작품을 호평하기 어렵긴 하다. 2021년에 신작 소식이 나왔다. 제목은 [[더 웨일]]이며, 2012년의 연극이 원작이라고 한다. 세상으로부터 은둔한 거구의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A24]]가 제작을 맡고, 주연은 [[브랜든 프레이저]]. 2022년 12월 북미에 개봉, 국내에는 2023년 3월에 개봉했다. 그리고 더 웨일의 차기작으로 'Adrift'라는 작품까지 계획된 상황인데, 표류된 유령선에 관한 이야기로 주연은 [[자레드 레토]]로 내정됐다. 레퀴엠 이후 20여년 만에 투합한 셈이다. 그 밖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력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윌 스미스]]의 '[[웰컴 투 어스]]'와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를 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